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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노동부장관

김문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노동부장관 

김문수 프로필 정보

 
 
 

출생

1951년 9월 27일

경상북도 영천군 임고면 황강동

(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본관

경주 김씨

병역

병역면제 (중이 근치술 후유증)

신체

175cm, 62kg, O형

종교

개신교

가족관계

아버지 김승헌, 어머니 조순조

형제: 김명수, 김영수, 남동생 김익수

누이: 김성수, 김숙랑, 김갑출

배우자

설난영

자녀

외동딸 김동주

학력

영천국민학교 졸업

경북중학교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 학사

재산

▶ 국회 신고 재산 확인하기(링크)

 
 

김문수 경력 정보

  •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
  • 서울노동운동연합 지도위원
  • 전태일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민중당 노동위원장
  • 민중당 구로구 갑 지구당위원장
  •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 부천시 소사구 지구당위원장
  • 대통령직속 노동부 행정규제완화위원회 위원 (문민정부)
  •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
  • 제15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소사구 / 신한국당)
  • 제16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소사구 / 한나라당)
  •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 대한민국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회장
  •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 한나라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 제17대 국회의원 (경기 부천시 소사구 / 한나라당)
  • 제32·33대 경기도지사 (민선 4·5기 / 한나라당)
  •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선거 경선후보
  •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수성구 갑 당협위원장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 자유통일당 대표
  • 자유공화당 공동대표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장
  • 제13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
  •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강정애 보훈부 장관, '김구 선생 국적 논란'에 정면 반박 🚨

최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김구 선생 중국 국적'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에 대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한국이며, 김구 선생의 국적 역시 명백한 한국"**이라고 못박으며 김 장관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 논란의 시작: 김문수 장관의 발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구 선생은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역사적 사실 왜곡이라는 비판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정식 정부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 시점은 1948년 8월 15일"**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강정애 장관의 반박: 역사적 사실 재확인

강정애 장관은 **"1965년 한·일 기본조약에 따라 1910년 8월 22일 및 그 이전의 대한제국과 대일본제국 간 체결된 조약 및 협정은 원천무효라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910년 한·일 강제병합이 원천 무효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김문수 장관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 강 장관의 주요 발언 요약:

  1. "김구 선생의 국적은 명백한 한국"
  2.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한국"
  3. "1910년 한·일 강제병합조약은 원천무효"
  4. "불필요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강 장관의 발언은 김문수 장관의 발언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며,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의 국적을 **'한국'**으로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 논란의 핵심: 역사적 해석과 국적 문제

김문수 장관은 **"김구 선생은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상해와 중경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것을 바탕으로 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김문수 장관의 주요 발언 요약:

  • "김구 선생은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
  •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정식 정부가 아니다"
  • "대한민국 건국 시점은 1948년 8월 15일"

 

 

 

 

 

 

 

🇰🇷 정부의 공식 입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국적 문제

대한민국 정부는 1965년 한·일 기본조약에서 **"1910년 한·일 강제병합조약은 원천 무효"**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성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기초한 것입니다.

📌 정부의 공식 입장 요약:

  • "1910년 한·일 강제병합조약은 원천 무효"
  •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정식 정부"
  •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국가"

외교부 역시 **"한·일 강제병합조약은 우리 국민의 의사에 반해 강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따라서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정치권 반응: '반헌법적 발언' 비판

김문수 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 주요 반응:

  • 김구 선생 증손자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반헌법적, 반민족적 발언",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역사를 정면 부정하는 망언"**이라고 비판.
  • 여당의 입장: "김문수 장관의 발언은 개인적인 해석"이라고 선을 그으며 정부의 공식 입장과는 다르다는 입장.

 

 

 

 

 

🔍 김문수 장관 발언의 역사적 맥락과 논란의 배경

김문수 장관의 발언은 **'1948년 건국론'**에 기초한 것으로 보입니다. 1948년 건국론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함께 건국되었다는 주장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과 법통성을 부정하는 역사 해석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김문수 장관의 발언은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헌법 정신과 역사적 사실: 왜 중요한가?

📌 헌법 정신 요약:

  •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
  • 1910년 한·일 강제병합조약은 원천 무효
  •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의 국적은 한국

📌 왜 중요한가?

  • 국가 정체성 역사적 정당성의 문제
  • 독립운동가들의 법적 지위 역사적 평가에 영향
  • 현대 정치와 외교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결론: 논란의 향방과 향후 전망

강정애 장관의 발언은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하며 김문수 장관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장관의 해명 정치권의 논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헌법 정신 대한민국의 정체성 문제와 직결된 사안이기에 역사적 해석 정치적 입장 차이가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 향후 전망:

  • 국회 차원의 논의 공식 해명 요구 가능성
  • 김문수 장관의 추가 해명  발언 철회 요구
  •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 논쟁 재점화 가능성

📰 마무리: 역사 왜곡 논란, 어디로 향할까?

이번 사태는 단순한 발언 논란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 역사적 정당성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문수 장관의 발언 헌법 정신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바탕으로 현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번 논란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정치적 논쟁으로만 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